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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자의 그릇 -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 -부자의 그릇- 이 책에서는 말한다. 돈은 모으는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이라고. 인기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님을 통해서 알게 된 이 책은 내가 도서관에서 2~3시간만에 후다닥 다읽어버린 책이다. 독서에는 자신이 읽을 수 있는 레벨이 있다고 한다. 허나 이 책은 독서레벨이 낮은, 즉 독해력이 낮은 사람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또 수준이 낮은 내용은 아니다. 높은 수준의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책에서는 사업이 망한 한 남자가 공원 벤치에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인지 밀크티가 먹고 싶었던 그의 주머니에는 겨우 300원이 있었다. 자판기의 밀크티 가격은 400원였다. 100원이 모자란 그 때, 마침 옆에 있던 노인이 100원을 빌려주..
책 타이탄의 도구들 - "부자"들의 색다른 도구 사용법 -타이탄의 도구들- 팀 패리스가 팟 캐스트 방송 "팀 페리스 쇼"을 통해 만난 200명의 타이탄(성공한 사람)들의 가르침과 경험, 깨달음을 적은 책 저자 - 팀 페리스 라이프해커 자청 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채널을 보면서 책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자청님 뿐만 아니라 사업에서 어느정도의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책을 읽고, Q : "자신이 가진게 없는 0의 상태로 돌아간다면" 뭐부터 할 것이냐는 물음에 A : "나는 나에게 필요한 책부터 읽을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그리곤, 나는 문득 궁금했다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 "아침에 제일 먼저 뭘 할까?" "자기 전에는 뭘 하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냈을까?" 답은 밑에 있다. 책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지 않은 분들이 이 포스팅..
27살, 첫 주식, 돈벌기 쉽네! 는 개뿔 그럼 다 주식하지 안녕하세요. 27살 후니라고 합니다. 26살까지 일하며 번 돈을 펑펑쓰고 27살이 되어서야 그 좋아하는 옷도, 신발도 모두 절약하고 아끼고 아껴서 사며 27살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모은 목돈 1,000만 원! 돈이 모이니까 돈을 어디에 모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제일 먼저 첫째로 알아본 재테크는 바로 적금! 그런데 요즘 하도 금리가 낮아서 적금으로는 물가상승률을 감당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열심히 적금들어서 1년모아 2~3%되는 이자를 받아도 내년에 상승할 물가를 생각하면.. 마이너스라고 어깨너머로 들었는데 얼마나 슬프던지.. 그렇게 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ETF펀드와 주식에 대해서 책도 사고 유튜브도 보면서 공부하게 됩니다. 저도 완전 초짜라.. 뭐라 설명드리기가 어렵지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