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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독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 - 자수성가 70억 자산가의 비밀

이 글의 저자 강용수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종합고등학교 인문계에서 실업계로 전과했으며, 열아홉 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직장 상사의 도움으로 야간대학에 다녔다. 2000년대 재테크 열풍 속에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공관련 책, 재테크 관련 책들을 탐독하고 공부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가르침을 20년간 실천했다. 그 결과 급여보다 자산소득이 훨씬 많아졌고 70억 자산을 가진 젊은 부자가 되었다. 그는 마흔 살에 은퇴하고 10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저자가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마흔세 살에 7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때론 유쾌하게 담겨 있으며,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수익형 자산을 부석하고 투자하며 유지하는 실전비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있는 책이다!

중산층의 기준이 무었일까? 우리는 대부분 평범하게, 남들과 비슷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균정도만 살기를 바란다. 그 중산층의 개념속에 가장 중요한 거은 바로 "돈"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중산층의 소득수준은 얼마일까?

전체 인구는 
재벌 : 4%, 
부자 : 12%, 
중산층 : 20%, 
서민 : 28%, 
영세민 : 36%

로 나뉜다. 우리나라 중산층은 상위 16%~36%내에 속해 있는 가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월 급여가 5백만 원 이상
-2000cc 급 중형차 소유
-예금액 잔고가 1억 원 이상
-해외여행을 일 년에 한 차례 이상 다닌다

그런데 웃긴건 다른나라의 중산층은 나라별로 정의가 다르다.

미국의 중산층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부정과 불법에 저항한다.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영국의 중산층
-페어플레이를 한다.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하고 신념을 가지고 있다.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한다.

프랑스의 중산층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구사한다.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
-남들과 다른 맛을 내는 요리를 만들어 손님을 대접한다.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한다.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바로잡기 위해 나선다.  

이러한 기준들을 보면 그 나라 국민들의 가치관과 의식구조를 엿볼 수 있다. 이 결과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각박한지 여설히 드러난다. 우리나라는 삶의 여유라는 게 없다. 분명 이 기준들을 보면서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 보았을 것이다. 당신은 어느층에 속하는가? 그리고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불요불급한 비용을 아껴 목돈을 만들어라.
맞벌이를 하는데도 통장에 돈이 쌓이질 않는다. 용돈 문제, 생활비 문제, 양육비 문제 등 맞벌이를 하다보니
지출하는 내역도 2개의 통장, 더 많게는 3~10개의 통장과 카드에서 돈이 사용된다. 이러한 돈들이 빠져나가는곳을 하나의 통장으로 합쳐야 정확히 나의 지출 내역과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안에는 더 깊은뜻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요즘 세상엔 티끌을
제대로 모으지 않고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개그맨 박명수의 말처럼 10원, 100원, 1000원의 금액을 가볍게
여긴다. 부자들은 이러한 작은 돈들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그 전부터 작은 돈이라도 모으는 습관을,
티끌 모아 태산을 실천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티끌을 티끌이라 생각하지 말자.

쓸데없는 지출비를 줄여라.
부자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된다. 바로 쓸데 없느 고정지출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특히나 부채를 싫어하며 부채가 있다면 가장 먼저 그 부채를 갚는 일부터 한다. 저자도 같은 아파트에서 17년 동안이나 살았다고 한다. 이사를 하려면 이사비용으로 비용이 나가며, 더 큰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그에 맞는 인테리어, 가구, 전자제품등을 구매하면서 엄청난 비용이 나가게 된다. 주변의 친구들, 지인들의 집들이를 방문하게 되면 으리으리한 집에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최신형 전자제품들을 보면서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혹을 참고 모은 목돈으로 집을 한 채를 더사고, 그 집에서 나온 돈으로 다른 자산을 더 불려나가거나 만족스럽다면 그때 이사를 해도 늦지 않다.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을 사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 5년후에 일을 하지 않고도 더 큰집으로 이사하게 될 것이다.

사업가와 투자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네 가지 유형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봉급생활자 : 시스템을 위해 일한다.
자영업자 : 시스템 그 자체이다.
사업가 : 시스템을 만들거나 소유하거나 통제한다.
투자가 : 시스템이 돈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에 속해 있다. 우리는 사업가와 투자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들의 삶을 살아야 한다. 변호사, 의사 등을 보면 소득은 높지만 본인이 시스템 속의 구성원이다. 소득이 높은 봉급생활자란 것이다. 수익형 자산이 있다면 이 자산이 나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때나 집에서 여가를 보낼 때도 내 자산은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자영업자이면서 투자가인 셈이다.

요즘 세상은 투잡이 필수인 세대다.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도 마찬가지다. 자영업자이면서 투자가로, 봉급생활자이면서 사업가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사업 투자로, 시스템의 투자로 우러급과 자영업 소득보다 많은 돈이 발생하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다. 시간을 쪼개서 사업가와 투자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본업을 버리지말고 충실히 하되, 성공 투자가로 자리매김하고 투자의 왕도가 되었을 때, 그때 일을 그만두어도 늦지 않다.

 


 

끝으로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삶은 4~5억대의 집, 4~5천만원 대의 차량, 1년에 해외여행 2번, 먹고싶은것 마음대로 먹기 등을 할 수 있다면 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는 70억을 가진 젊은 부자라고 합니다. 70억. 솔직히 상상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지금 저에겐 1억이란 금액도 체감이 안되는데 70억은 어떤 느낌일까요. 요즘 부자, 성공, 돈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공통점이 참 많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책을 볼때가 아니라 실행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장 첫번째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쇼핑몰, 주식 등 내가 잠을 자든 뭘 하든 시간애 구애받지 않고
항상 나를 위해 일을 하며 돈을 벌어다주는 시스템을 발견하라는 것과

두 번째로 넓은 의미로 그들 모두 악착같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는 등 부자되는 습관을 스스로 만들거나 따라하며 몇 십년동안 지켜온 것입니다. 책의 저자는 실제로 부자가 되기 위해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하루라도 빨리 다가가기 위해서  군것질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줄이며 승용차를 없애고 심지어 담배도 끊으며 돈을 모읍니다. 이런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몇 십년동안 이어온 결과 부자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자는 집이 두 채라고 하였습니다. 한 채는 본인의 집, 다른 한 채는 바로 돈을 버는 시스템이죠.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최근 TV에서 경매로 돈을 버는 주부님과 유튜브에서도
부동산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 호기심이 생기니다. 부동산 관련책도 시간이 나면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도 부자가 되는 길인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들도 나중에는 모두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거라 믿으며, 
오늘도 부자가 되기 위해 작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뿅!